11kg 감량했는데? 신봉선, 연애하나 싶었더니 "노력은 다했다" 깜짝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12 19: 45

11키로 감량에 성공한 신봉선이 연애운을 점쳤다. 
최근 신봉선이 개인 채널을 통해 '서양판 사주로 봤다! 신봉선 연애운 언제 시작될까요?' 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신봉선 #연애 #사주 여기 별자리 용하네...?  운세 봐주신 박찬섭님 조언처럼 올해는 뭐든지 도전해보겠어'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천칭자리라는 신봉선. 밸런스를 유지하지만 관건은 평화롭게 지내길 원한다고 했다. 모든 관계애서 중재하는 밸런스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 그러면서 "박세리, 심은하 등이 천칭자리다"라고 했다.
신봉선의 내면은 처녀자리라며, 친절과 봉사, 정리정돈 등 완벽주의 강박이 있다고 했고 신봉선도 '나도 완벽주의자 되고 싶어한다"며 "뮤지컬에서도 완벽주의자란 말 많이 들었다"고 했다. 사실 현실적으로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것. 
이때, 연애 빌자리에 대해 궁금, 비너스의 눈이 높다고 했다. 남자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신봉선은 "어떤 사람 마음에 들어, 그 사람도 내 마음을 알아 연락했다 귀찮을까 안 하면 한참뒤에 그냥 연락을 하다마냐더라"고 했다. 이에 인생은 타이밍이란 말에 신봉선은 "그걸 못 잡는다 동성친구 사귀기도 어렵다"며 "주변에 좋은 사람 소개시켜달라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신봉선에게 "노력은 다 했다 그래도 벽을 부수고 전진해야한다"며 비지니스, 연애 다 해야한다고 하자 신봉선은 "할 수 있는거 다 해보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신봉선은 11kg 체중 감량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달부터 개막한 뮤지컬 ‘메노포즈’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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