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5기 옥순이 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8일 전파를 탄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올해 1월 결혼한 15기 광수-옥순 부부가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는 한편 더욱 물오른 부부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파트에 들어가지 못하고 현재 투룸에서 지내고 있다는 16기 옥순은 “거기 회사가 좀 부도가 났다. 부도가 나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임신 4개월인 옥순은 먹덧으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속이 울렁울렁거려 구토가 나온다고 밝혔다.
![“아파트 부도, 오빠는 이혼하자고”…15기 옥순, ♥광수와 위기의 결혼 생활 (‘나솔사계’) [Oh!쎈 포인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4/07/18/202407182222772540_66992250101e1.png)
옥순은 “제가 지금 살이 작년 '나는 솔로' 찍을 때보다 12kg이 쪘다”라고 말하기도. 옥순은 “원래 4개월 때는 배가 나오면 안되는데 저는 만삭처럼 나왔다. 의사 선생님이 살 빼래요. 뚱뚱하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파혼설에 대해 옥순은 “크게 싸웠다. 막 오빠가 이혼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싸웠다”라며 SNS에 올렸던 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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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