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6승 2무 47패를 기록하며 SSG(46승 1무 47패)와 공동 5위가 됐다. KT가 5위로 올라선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KT 박영현, 장성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7.24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