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준결승 한국 김민종과 일본 사이토 다쓰루의 경기가 열렸다.
김민종은 한국 유도의 '노골드'를 끊어낼 유력한 후보로 기대받고 있다. 한국 유도의 올림픽 금메달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김재범과 송대남의 금메달이 마지막이다.
한국 김민종이 일본 사이토 다쓰루를 상대로 한판승을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3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