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지민의 여행 예능 '이게 맞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8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이게 맞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첫 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 측은 1~2화의 여행 가이드가 되어줄 시청 포인트와 함께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POINT 1. 카약 – 바이크 드라이브 – 요트 여행까지, 액티비티를 즐기는 청춘의 에너지
오늘 공개되는 '이게 맞아?!'의 1~2화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함께 한 미국 여행의 다채로운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미국 여행의 첫 번째 액티비티인 카약을 타고 노를 저어가며 호수의 풍경을 만끽하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은 둘만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유쾌한 에피소드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바이크 드라이브의 에너제틱 한 모습부터 요트 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여행을 200% 즐기는 지민과 정국의 청춘의 순간을 1~2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POINT 2. 고민보다 Go! 무계획 & 일상탈출 자유로운 낭만의 순간
'이게 맞아?!' 1~2화에서는 지민과 정국의 무계획 여행의 시작이 담긴 일화가 공개되며, 유쾌한 제목의 탄생 비하인드까지 엿볼 수 있다. 두 사람만의 바이브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즉흥적인 상황에서도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은 여행의 낭만과 일상탈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 POINT 3. 여름을 즐기는 자연 속 편안한 힐링의 순간
'이게 맞아?!'에서는 지민과 정국이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녹음이 가득한 여름 숲속에서의 캠핑과 트래킹을 하는 두 사람이 보고, 듣고, 느꼈던 자연의 풍광을 생생히 만나볼 수 있다. 어떤 장소라도 둘이라서 즐거운 ‘부산즈’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는 청춘과 낭만, 힐링의 감성으로 담아낸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고해 '이게 맞아?!'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게 맞아?!'의 1~2화는 오늘 이후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