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정국, 지민과 함께 여행 예능 '이게 맞아?!'에 뜬다.
지난 8일 디즈니+ 오리니절 시리즈 '이게 맞아?!' 측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함께 떠났던 청춘과 낭만의 특별한 여행기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1~2화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 뷔와 함께 떠난 제주 여행을 담은 특별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작정 떠난 좌충우돌 미국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제주도 여행의 기록을 담은 이번 예고편은 제주의 선명한 가을 풍경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여행은 멤버 뷔가 함께 해 더욱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모습을 예고한다. 지민과 정국의 여행에 함께 하고 싶었던 뷔의 적극적인 의지로 시작된 제주도에서의 여정은 장난기 가득한 찐친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함께 물총놀이를 하거나, 테마파크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고 난 여흥을 만끽하는 지민, 정국, 뷔의 유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그리고 “습도와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해지는 이 순간입니다”라고 말하는 뷔에게 “습도 몇 도에요?”라고 되묻는 정국의 모습은 이들만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노을로 붉게 물든 바다 위 요트에서 나란히 누워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기록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청춘의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한다. 가을 제주도로 떠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뷔의 활기찬 에너지와 청춘의 무드가 느껴지는 이번 예고편은 오는 15일 공개될 3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지난해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여행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1편씩 공개돼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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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