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흰색 상의를 입고 눈부신 매력을 선보였다.
8월 9일, 배우 신예은의 개인 SNS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예은은 늘어뜨린 흑발 웨이브 헤어에 싱그러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코랄 빛 블러셔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에 은은한 립스틱이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평범한 벽으로 보이는 배경도 신예은이 앞에 서니 달라보였다. U자 넥 라인이 돋보이는 흰색 상의는 신예은의 청순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다. 특히 9컷으로 분할된 사진에서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서 기절”, “히피히피해”, “내 이상형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예은은 2022년 드라마 ‘더글로리’에 임지연의 아역으로 등장해 실감 넘치는 일진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 드라마 ‘탁류’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신예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