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요정미를 뽐냈다.
8일, 장원영이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롤라팔루자에서 뜨거운 여름 보내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연한 하늘색 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에 핑크빛 블러셔를 함께 매치해 인형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또 장원영의 전매특허인 볼륨감 넘치는 글로시 립, 나비 모양의 쇄골 타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이날 장원영은, 블루 메이크업에 걸맞는 블루코어 패션(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착장)을 선보여 신비로운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파란색 레이스 치마와 레이스 토시를 덧입어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었다.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긴 웨이브 머리가 장원영의 요정미를 더욱 배가시켜 4세대 비주얼 멤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장원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살아있는 요정 같다", "AI야 장원영이야", "너무 아름답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 롤라팔루자 2024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공연에 참여했다. 안정감 있는 무대매너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국위선양을 했다며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장원영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