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나이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비키니 뒤태를 공개했다.
10일 김지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 여행 중인 김지호는 군살 하나 없는 팔뚝을 자랑하는 민소매 패션으로 부러움을 샀다. 그는 자연 경관이 사진에 안 담기는 것을 속상해 하는 등 여행을 한껏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지호는 등과 허리가 시원하게 드러난 비키니 상의를 공개했다. 그는 너른 호수와 함께 멀리 떨어진 산을 바라보며 "이 산 사람 같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드러난 그의 완벽한 뒤태는 더욱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나이가 무색하다", "어떻게 군살 하나 없을 수가", "비결이 너무 궁금하다", "자기 관리 대단하다"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2004년 득녀했다. 또한 이들 부부의 딸은 얼마 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고 알려져 이들 뒤를 이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또한 김지호는 요가 등으로 관리 중인 자신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