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대구FC 카이오의 파울로 엄원상이 쓰러지자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