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이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와 다정한 투샷을 자랑했다.
10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별다른 멘트를 적지 않은 서수연. 그러나 사진으로 그와 이필모의 다정하다 못해 사랑이 넘쳐 흐르는 모습은 참으로 잘 느껴졌다.
이필모와 서수연 모두 카메라 용으로 꾸민 모습이 아닌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며, 편안한 느낌의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은 자연스럽다. 높다란 콧대가 닮은 부부의 모습은 닮은 그림체가 주는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닮은 줄 몰랐는데 닮았다", "금슬 너무 좋다", "오늘은 아이들이 없네요", "부부만 찍은 사진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으며, 이들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