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삽을 들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11일, 배우 변우석이 개인 SNS 계정에 ‘3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우석은 오른 손에 삽을 들고 미소를 띄어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흰색 티셔츠와 두꺼운 가죽 아우터를 매치해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욕심을 선보였다.
또 이날 변우석은 네 컷 사진 포즈로 보이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남친짤을 연상시키는 하트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츤데레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에 출연해 데뷔 후 9년만에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최근 공항에서의 팬 과잉 진압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변우석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