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배우 소이현은 ‘무지더운….8월… 그리고…방학기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소이현은 인교진과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다정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부러운 가족이다’ ‘결혼 11년차 맞나요? 신혼부부보다 더 달다’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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