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4일 자신의 SNS에 “내 커피는 내가. 맛있게 드십시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한별은 민소매 상의에 바지,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으로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다. 직접 커피를 내린 듯 밝게 웃으며 여러 잔의 음료를 내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한별은 커피 바 안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정리를 하는 등 사장님으로서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모습이었다. 집중하면서 일하고 있는 모습 역시 인상적이었다.
박한별은 지난 2018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하고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복귀했지만, 남편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활동을 쉬면서 제주에서 생활 중으로, 카페를 개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한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