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배우 한예슬이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멋진 공간을 보면 너무 행복하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예슬은 흰색 민소매 상의와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한예슬의 화사한 미소,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일상까지 화보처럼 완성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