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김지호는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주름 하나 없는, 본연의 깊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미모는 한결 더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해 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듯한 시니컬함을 뽐내고 있었다. 새로 커트를 한 김지호는 "긴 여행에 장사없지. 이제야 정신이 든다. 시차도 아직 적응 중 ㅎㅎ 오늘은 머리 커트하고 살짝 펌, 산뜻해졌다"라면서 헤어 디자이너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지호는 남다른 요가 실력을 자랑해 이효리에 이어 연예계 요가 전도사로도 유명하다. 이런 김지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운동이 동안의 필수 조건일까요", "20세기 그대로다 미쳤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지호는 1990년대 원조 걸크러시로 유명했으며,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