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파파라치를 당한 듯한 구도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박지윤은 “파파라치로 찍어줘서 톱스타처럼 입장했네. 우리 딸 베프 두 명 만나느라 너무 바빴던 오늘. 엄마도 핑계김에 잘 놀았네. 마지막 사진의 제목은 하지마아”라고 말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호텔 수영장에 입장 중이다. 함께 간 지인이 파파라치가 찍은 듯한 구도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마치 박지윤은 톱스타가 된 듯 하다. 박지윤은 딸이 친구들과 논다는 핑계로 함께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박지윤은 수영장에서 딸보다도 더 잘 논 듯 하다. 튜브를 타고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도 즐겼다. 특히 개그우먼 오나미의 유행어 “하지마아”를 따라하는 표정과 포즈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