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김다예은 19일 “늘 슈퍼맨으로 살아왔지만 인정 받지 못한 비운의 영웅”이라며 남편 박수홍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전복아 반가워’라는 문구가 눈길을 끄는 꽃다발을 받고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박수홍은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맨’이 될 준비를 마쳤다.
김다예는 “미운 새끼에서 슈퍼맨으로, 이제는 전복이에게 인정 받는 슈퍼맨”이라며 박수홍의 든든함을 어필했다. 현재 김다예는 임신 중으로, 최근 임신으로 인해 25kg이 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