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김완선의 용인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19일 전파를 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디바’ 김완선이 출연했다.
소수의 사람을 오래 만나는 편이라는 김완선은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과 3년 가까이 여행을 다니다보니 가족처럼 지내게 됐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 강수지와 김광규를 모시고 싶다고 말하기도.
용인에서 5마리의 반려묘와 지내고 있다는 김완선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김완선은 “제가 1년, 2년마다 주거지를 바꿨다. 한 곳에서 10년 사는 게 소원이었다. 이 동네에서 11년 살았다”라며 소원일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철거를 했는데 철거된 느낌이 좋았다. 살려서 심플하게 했다”라며 인테리어 콘셉을 설명했다. 김완선의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이 없는 거라고. 혼자 살기에 집이 필요없고, 반려묘를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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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