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데뷔 25주년을 자축했다.
20일 장윤정은 “으헙 벌써 25주년이구나. 남편도 나도 모른 데뷔 기념일이구나. 중견가수구나. 시간이 빠르구나. 난 여전히 철이 없구나. 건강히 잘 해보자꾸나”라고 말했다.
사진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함꼐 작은 조각 케이크를 두고 데뷔 25주년을 자축했다. 본인도, 남편도 모른 데뷔 기념일인 만큼 서프라이즈였고, 장윤정은 중견가수가 됐지만 여전히 철이 없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장윤정은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2004년 발표한 ‘어머나’가 히트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트로트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