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완전체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신지는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 김종민, 빽가와 근황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 완전체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훈훈한 ‘코남매’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쓰리샷으로 미소를 유발한 신지는 “신곡 녹음 끝”이라는 멘트와 함께 코요태 컴백 또한 예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반기 컴백에 시동을 건 코요태에 팬들은 “드디어 컴백!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떤 노래일지 너무 궁금하다”, “신곡이 기다려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며 코요태의 컴백을 응원하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해 7월 ‘바람’을 발매, 멜론 HOT 100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국민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더위를 쫓는 ‘선풍기 춤’으로 ‘바람’ 챌린지 열풍까지 일으키며 지난해 여름을 ‘가장 코요태스러운 퍼포먼스’로 물들였다.
또한, 최근 ‘2024 미국 투어’를 진행,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을 순회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코요태가 올 하반기 또 어떤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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