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힙’한 엄마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아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지우는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 상의, 모자를 쓴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사복 패션을 완성하고 있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역시 돋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힙’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일상이 주는 행복을 느끼고 있는가 하면, 바닥에 주저앉아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했다.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지난 2020년 첫 딸을 출산하며 ‘노산의 아이콘’이란 별명을 얻었으며, KSB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