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엄마 맞아?" 강소라, 초록 원피스 입고 요정美 뿜뿜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08.23 19: 25

 두 딸의 엄마인 배우 강소라가 청초한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2일, 배우 강소라가 개인 SNS에 ‘서순라길에서...백예린님 감성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핑크색으로 옅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에 단발 헤어스타일링으로 귀여우면서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초록색 꽃무늬 원피스와 흰색 가죽 크로스 백이 여리여리하면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소라

강소라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모형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며 발랄함을 뽐냈다. 비오는 날씨에 맞춰 쓴 투명 우산과 검정색 레인부츠가 강소라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강소라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분위기가 감성적이다”, “요즘 유행하는 항공샷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데뷔한 배우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포토월에서 매번 레전드를 갱신하는 것과 달리, 셀카를 찍을 때마다 미모를 담지 못해 ‘셀카고자’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강소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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