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4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아직도 수줍은 수영복샷”이라며 “아직도 가족여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강렬한 레드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운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에 반다나 머리띠로 한층 귀여운 매력을 뽐낸 그는 민망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장영라은 한 달 만에 5kg 감량했다며 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그는 S라인 몸매는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박슬기는 “언니 왜케 소녀소녀하지 넘 예뽀땅”이라고 남겼고, 네티즌 또한 “제가 언니 몸매면 수영복을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겠어요”, “눈부셔요”, “아이 둘 엄마 맞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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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