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5일 리지는 “나 자신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리지는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긴 생머리와 함께 작은 얼굴,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지는 사뭇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리지는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네 어쩌네 하시는데 아니다. 안 깎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내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자숙 중인 리지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론칭 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