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동물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8월 25일 권유리의 개인 SNS계정에 ‘빡구 삼색이 강아지 고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유리는 행복한 표정으로 동물들과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잔디가 깔린 마당에 앉아 큰 강아지를 쓰다듬고 뽀뽀를 하면서 귀여워하는 권유리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또, 다른 날 찍은 듯한 선글라스와 검정색 상의를 사진은 제주도인 것처럼 보이는 돌담 위에 엎드려서 삼색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경계심을 품지 않고 권유리의 손에 몸을 맡기는 고양이의 모습이 편안해보였다.
권유리의 사진을 본 팬들은, “나도 고양이 강아지가 되고 싶다”, “오늘도 제주도 풍경이 예쁘다”, “정말 행복해보인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유리는 매주 수요일 공기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버텨야 산다 시즌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권유리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