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소이현은 26일 개인 채널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인교진은 새하얀 셔츠와 검은색 바지로 댄디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소이현은 인교진의 사진에 “너는 내 운명”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인교진은 “이날은 정말 즐거웠어요 언니”라는 댓글로 너스레를 떨며 ‘쿵짝’이 잘 맞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꿀이 뚝뚝 떨어진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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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개인 채널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