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주인공 배우 갈소원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5일 갈소원이 개인 채널을 통해 "Sunday morning. 기다리는 중. 빵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어느 덧 폭풍성장하며 숙녀가 된 모습. 여리여리한 청순미를 발휘하고 있다.
앞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인 어린 예승이 역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7번방의 선물'은 12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대성공을 거뒀던 바.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던 갈소원이 더욱 더 숙녀가 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