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리사’ 노희지가 결혼 8년만에 딸을 품에 안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6일 노희지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노희지는 로마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드러내며 한껏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앞서 노희지는 지난 4월 결혼 8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100일을 지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노희지는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꼬마요리사’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1996년 돌연 활동을 중단한 노희지는 성인이 된 뒤 ‘주몽’, ‘아랑사또전’ 등을 통해 배우로 복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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