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중국 인기 주작 논란?.."돈 뿌린 거 아니냐" ('해피해은')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8.27 16: 43

 티빙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중국 내 인기를 자랑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V-LOGㅣ주작 논란?! 나 중국에서 인기 이 정도였어? 중국 항저우 행사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행사 참여를 위해 중국 항저우를 방문한 성해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번 중국 방문이 좀 기대되는 게 있다. 행사장 방문하는 걸 알려드려서 그래도 한 명의 당근이라도 보지 않을까. 중국 당근이분들을 보지 않을까, 기대감과 설렘과 소망이 있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환승연애2' 성해은, 중국 인기 주작 논란?.."돈 뿌린 거 아니냐" ('해피해은')

이후 본격적으로 항저우 행사장에 도착한 성해은. 이미 행사장에는 성해은을 보기 위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중국 팬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에 성해은은 "이렇게나 많이 오셨다고?"라며 당황스러워하며 "말도 안 된다. 주작일 것 같다. 다른 때 사진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놀랐다.
실제로 행사장에 방문해 수많은 인파를 마주한 성해은은 "내 팬분들이야. 이게 뭐야, 어떡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이어 "거짓말. 나는 못 믿겠다. 말이 안 되지 않냐. 왜 놀랐냐면 생일카페보다 더 심했다. 더 컸다. 아까 그 사진보다 더 하지 않나. 너무 많았다. 깜짝 놀랐다. 이거 뭐지? 돈 뿌린 거 아냐? 알바 쓴 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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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해피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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