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고소영은 ‘조신하게 기다리는 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힙한 패션을 한 고소영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고소영은 51세라곤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고소영의 남다른 각선미와 MZ같은 패션 션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바디 라인 무슨일이야’ ‘언니 어디에요? 얼굴 안보여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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