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염원했던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이 성사됐다.
28일 OSEN 취재 결과,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는 연예인 특집을 기획, 모집 공고를 앞두고 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원한 바 있어 이번 기회가 주목된다. ‘나는 솔로’ 측은 조만간 정식 모집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송은이, 김숙, 이영자, 전현무 등 ‘나는 솔로’ 연예인 특집을 원한 이들의 지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전현무의 참여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전현무는 “MC는 많이 했으니까 플레이어가 돼서 아직도 솔로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 연예인들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만날 기회가 없다. 차라리 그냥 만남의 장을 해놓으면 그냥 리얼로, 다큐로 몰아버리는 거다. (외로운 돌싱) 서장훈, 허경환 이런 애들 모아서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