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신인 그룹 MEOVV(미야오)가 팝업 스토어로 팬들을 먼저 만난다.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MEOVV의 팝업 '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 이벤트는 다섯 고양이를 그룹의 정체성으로 삼은 MEOVV의 팀 컬러를 보다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음악적 지향성과 그룹의 세계관, 심볼 등을 보여줌으로써 K팝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 팝업 스토어 방문 시 오는 9월 데뷔를 앞둔 MEOVV의 음악을 미리 청음할 수 있으며,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MD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7일 오픈된 팝업 스토어 사전 예약 서비스는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MEOVV는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까지 네 명의 멤버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K팝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마지막 한 명의 멤버 공개만을 남겨둔 MEOVV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 이벤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MEOVV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