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EOVV'(미야오)의 마지막 멤버 나린(NARIN)이 공개돼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30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MEOVV'(미야오) 나린의 새 콘셉트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콘셉트 사진은 '고양이상의 정석'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린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컷으로, 'MEOVV'(미야오)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 나린의 매력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앞서 'EYES OF MEOVV' 티저,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MEOVV'(미야오)의 다섯 번째 멤버 나린의 정체가 밝혀졌다. 특히 나린의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래핑, 트렌디하고 힙한 비트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MEOVV'(미야오)의 데뷔를 기다리는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나린의 등장과 함께 완전체를 이룬 'MEOVV'(미야오) 멤버들은 5인 5색 개성을 보여주며 2024년 가요계에 자신감 가득한 출사표를 던졌다.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확실한 무기를 갖춘 다섯 명의 멤버들이 팀으로 모여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9일부터 오는 9월 4일(수)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열리는 '미야오 데뷔 프리 리스닝 팝업(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 이벤트를 통해 ‘MEOVV’(미야오)의 음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7일 오픈된 팝업 스토어 사전 예약 서비스는 단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고, 더블랙레이블은 추가 사전 예약을 오픈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 'MEOVV'(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