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이자 솔로 가수 선미가 선예, 유빈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31일 선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와 유빈과 함께 한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멋진 밤이라고 말하면서 원더걸스 팬덤명을 적었다.
선예와 유빈은 변치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선미는 15세 당시 데뷔했던 풋풋한 모습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어 선미는 조금 더 다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필름 카메라에 담긴 몽환적 분위기의 선미는 그가 추구하는 솔로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담겨 있었다.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뭉치는 걸 보고 싶네", "마지막 앨범이 언제쯤이야", "다시 활동해도 이만한 걸그룹 나오기 힘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16일 KBS '딴따라 JYP'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선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