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김지석, 기만(?) 일침 "男배우 몸 좋아야 한다는 편견, 바뀌어야 해" ('내안의보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8.31 20: 46

배우 김지석이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하와이로' 모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지석은 하와이에 광고 촬영을 떠나 휴가를 온 여행객들과 달리 일에 매진했다. 해변가에서의 촬영이 거의 끝나가자 유튜브 PD는 복근을 공개해달라고 졸랐다. 

'내 안의 보석' 영상

'내 안의 보석' 영상
이에 김지석은 "멀리서 찍어달라. 줌인은 절대 안된다"고 조건을 걸었고, PD는 그러겠다고 약속한 뒤 무자비하게 줌인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석은 자신이 속았음을 예상하고, "몸이 늘 영원히 좋을 수는 없잖아"라며 "모든 남 배우가 몸 좋아야한다는 편견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2살이다.
[사진] '내 안의 보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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