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는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하와이로' 모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지석은 하와이에 광고 촬영을 떠나 휴가를 온 여행객들과 달리 일에 매진했다. 해변가에서의 촬영이 거의 끝나가자 유튜브 PD는 복근을 공개해달라고 졸랐다.
이에 김지석은 "멀리서 찍어달라. 줌인은 절대 안된다"고 조건을 걸었고, PD는 그러겠다고 약속한 뒤 무자비하게 줌인 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석은 자신이 속았음을 예상하고, "몸이 늘 영원히 좋을 수는 없잖아"라며 "모든 남 배우가 몸 좋아야한다는 편견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 이주명은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2살이다.
[사진] '내 안의 보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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