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막내 정국을 챙겼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 동생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전역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은 정국의 생일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리를 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국은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제이홉은 정국의 사진에 ‘해피 버스데이’라는 문구를 더해 막내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제이홉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도 정국을 챙겼다. RM도 이날 오후 SNS에 정국의 ‘골든(GOLDEN)’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또 생일 케이크와 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며 정국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줬다.
리더 RM도, 제이홉도 군 복무 중인 막내 정국의 생일을 챙기는데 진심이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각각 군 복무를 하면서 군백기를 갖고 있으며, 맏형 진이 지난 6월 가장 먼저 전역했다. /seon@osen.co.kr
[사진]제이홉, RM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