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대학생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신민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는 미니 원피스에 빨간색 체크무늬 자켓을 입고 투명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를 더한 신민아는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여전한 러블리함을 뽐낸 신민아에 팬들은 “절세미인”, “안경낀 민아로 호강 중”, “귀여웡”,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7월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신민아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에 출연 중이다. ‘손해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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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