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4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멋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분위기를 즐긴 듯, 다양한 음식 사진을 잔뜩 올려 부러움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앞머리를 살짝 내린 채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핸드폰을 들고 있는 손연재는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손연재는 반투명 검정 스타킹을 신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출산 6개월 차인 초보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였다.
네티즌들은 "어릴 때 운동해서 날씬한 게 그대로인가요", "출산하고도 몸매 안 변하는 거 너무 부럽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재작년에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올해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