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키 2m 거인설 또..박나래 "까치발 들면 조금 넘어" [★SHOT!]

박나래가 ‘절친’ 한혜진의 키를 공개(?)했다. 

9월 30일 패션지 보그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혜진 데뷔 25주년! 9명의 찐친과 우정 테스트를 해봤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이 올래왔다. 영상 속 제작진은 한혜진의 친구들에게 그의 키를 물었다. 

서장훈은 “카는 180cm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178-179를 주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박나래는 “까치발 들면 2m가 조금 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보그코리아와 함께 화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나래는 "탑 모델 달심 언니의 25주년을 함께해서 그저 영광입니다 보그는 보그구나 달심언니 덕에 솔로컷도 찍어주신 보그팀 증말 감사합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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