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일우는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버지 칠순 축하드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버지의 고희연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아버지의 칠순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한가득 차려 가족끼리 식사를 즐긴 거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의 가족은 “최고의 아버지상. 귀하께서는 가족을 위해 멋진 아버지로 헌신해주셨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70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2024년 가족 일동”이라고 적힌 레터링 케이크로 잔치를 장식했다.
특히 정일우는 아버지와 함께 러브샷을 하며 다정한 아들의 면모를 자랑했다. 가족들 덕분에 정일우의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의 표정에도 행복한 미소가 한가득이다. 얼마나 화목한 가정인지 사진만 봐도 충분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이후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해치’, ‘꽃미남 라면가게’,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야식남녀’, ‘보쌈’, ‘굿잡’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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