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직각 어깨'를 위한 PT를 받았다.
1일,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유비로운 일상 생활 9월 또보기ㅣ노래 건강관리 직각어깨 송리단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유비는 '유비가 이것또! 저것또! 다하는 ‘또유비’ 오늘은 9월의 유비의 일상을 보여줄게윱'이라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이유비는 "등, 어깨 운동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운동이라 주에 5~6번씩 빼먹지 않고 오고있다"며 "여자들은 특히 어깨가 중요하다. 직각 어깨 느낌 알지 않느냐"며 PT를 받으러 왔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고난이도의 동작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예쁜 직각어깨를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 운동을 마친 후 이유비는 "운동하고 나면 어깨를 일부러 안 펴도 저절로 펴져 있다"며 "자고 일어나서도 계속 직각 어깨가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소원했다.
한편, 견미리 딸 이유비는 올해 3월 방영된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활약했다.
[사진] '또유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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