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왜 신혼집 떠났나..친정집으로 피신한 사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0.01 21: 44

개그우먼 겸 방송인 미자가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미자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미자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요즘 바로 윗집 공사때문에 '우두두두두두 다다다다다' 버티기가 힘들어서친정을 왔다갔다 하며 지내고 있어요 ㅎㅎ"라며 현재 신혼집을 떠나 친정에 와 있는 근황을 전했다. 남편 김태현도 함께 한 모습. 

미자는 "주인장 분들도 친절하고 밥도 잘 나오고 결혼전으로 돌아간 것 같기도"라며 "부모님 계속 촬영이 있으셔서자물쇠팩도 붙여드리고 대본도 맞춰드리고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라며 행복한 ㅣㅇㄹ상을 공유했다.
한편 미자는 재작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후 예능,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자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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