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여기는 부산!" 남다른 여신 아우라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10.03 19: 18

김희애가 부산에서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0월 3일, 배우 김희애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기는 부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부산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테라스에 서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쪽머리를 하고 흰색 니트 상의와 같은 톤의 실크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우아하면서 세련된 아우라를 자아냈다.

김희애 SNS

김희애 SNS
김희애 SNS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호텔 복도로 보이는 곳에 서서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165cm의 큰 키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이 남다른 비율을 드러냈다.
이날 김희애의 사진을 본 팬들은 “미모 덕분에 부산이 특별해졌다”, “사랑합니다”, “우아함이 흘러넘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의 장르’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통의 장르’는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들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면서 갈등이 커져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chaeyoon1@osen.co.kr 
[사진] 김희애 개인 소셜 미디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