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덱스와 안은진이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3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도에서 게스트 고민시와 함께 꽃게잡이를 시작하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칼국수 반죽을 맡은 덱스는 감으로 재료를 넣기 시작했다. 물을 한가득 넣은 덱스를 보고 염정아는 “덱스야 물 너무 많아”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덱스는 “누나 진짜 잘해볼게요. 한 10분 뒤에 오세요”라며 열심히 반죽을 치대기 시작했다.
반죽으로 면을 제조하려는 덱스를 보며 안은진은 장난스럽게 칭찬을 했다. 덱스는 “관심 좀 꺼줄래?”라며 받아쳤고, 안은진은 “어쩜 이렇게 반죽을 잘했어”라며 소울리스 칭찬을 했다. 이에 덱스는 “아직 시작도 안했어”라며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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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