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신주아가 ‘오랜만에 가로수길 오늘하루도 알찼다! #가을 #근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 신주아는 마른 몸매와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군살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신주아의 바디 라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분위기 좋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나이 진짜 안 믿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 ‘태국댁’으로 불리며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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