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깜짝 근육질 몸매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지현이 "이번주 바쁠 예정이라 오늘 불태웠네요 저는 운동 오래해서 10kg으로 하지만 집에서 1.5L 페트병으로 하셔도 충분히 운동 효과 보세요"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탄탄한 근육질을 공개한 것.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운동붐이 일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장 최근으로는 개그우먼 박나래를 들 수 있는데, 앞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 바디 프로필 공약’ 달성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빠듯한 기간에도 근육질 몸매를 완성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SNS를 통해 다이어트 방식과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로 달라진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가운데 청순함의 대명사인 배우 손예진도 최근 개인 SNS를 통해 깜짝 운동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것. 평소 팬들에게 종종 안부를 전했던 손예진. 이전과 달랐던 것은 어느새 근육질 몸매로 깜짝 변신한 손예진의 근황이었다. 헬스장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나래, 손예진에 이어 이지현 역시 건강한 일상을 공개, 누리꾼들은 "여자가 봐도 멋지다", "아이 키우면서 쉽지 않은데 더 멋져요"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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