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일본인 썸녀와 데이트 중 허리 부상 당해 "카호 걱정 돼" ('혼전연애')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0.07 23: 18

최다니엘이 일본인 카호와 데이트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7일에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최다니엘이 타카다 카호와 데이트를 즐기던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다니엘은 카호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한국어를 가르쳐줬다. 최다니엘은 카호에게 '좋아해', '사랑해' 단어를 알려줘 주입식 고백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롤러스케이트 장에 도착했다. 최다니엘은 카호가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나는 사실 롤러스케이트 공포증이 있다. 안 좋은 추억이 있다. 중학생때 내가 좋아하는 여학생과 함께 롤러스케이트장에 갔다가 그 여학생 앞에서 넘어졌다"라고 말했다.
카호는 "괜찮다. 추억을 갈아치우자"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무서워했지만 카호는 빙글빙글 돌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카호의 주위로 아이들이 몰려들었고 최다니엘은 롤러스케이트장 직원의 손을 잡고 이동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호는 최다니엘에게 다가왔고 최다니엘은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꽈당 넘어졌다.
최다니엘은 "넘어져서 아팠는데 그만할까 싶었지만 잘 타는 모습을 한 번쯤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카호는 최다니엘의 손을 잡고 이끌어주며 조금씩 이동했다. 
그런데 이때 최다니엘이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다니엘은 "원래 허리가 안 좋은데 그 전에도 몇 번 넘어질 뻔 했다. 그냥 힘을 빼고 넘어졌으면 괜찮았을텐데 힘을 줘서 경직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카호는 의자로 이동하자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자리를 옮겼고 자연스럽게 카호의 무릎을 배고 누워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다니엘은 "내가 아픈 것보다 카호가 더 걱정됐다. 카호가 자기 때문에 다쳤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걱정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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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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