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류수영이 레촌의 맛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되는 SBS ‘정글밥’에서는에서는 팔로완 제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승윤, 유이, 김경남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글밥 멤버들은 시장을 가기 위해 지프니를 타고 이동했다. 멤버들은 시장에 가서 먹어봐야 요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코론시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수영은 “시장 한가운데서 장봐서 요리하는 게 로망이다”라고 밝혔다.
시장에 있는 돼지 한 마리 통구이를 보고 모두들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류수영은 인터뷰를 통해 “말로만 듣던 레촌이다. 필리핀 레촌이 워조같은 분위기를 주는 비주얼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우리도 줄 서서 먹어보자”라고 말하며 줄을 서기도.
레촌을 맛본 류수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입안에서 터지는 바삭함에 감탄했다. 류수영은 “내가 먹은 돼지껍질 중에 1등. 이걸 먹으려고 고생해서 왔구나”라고 말하기도. 류수영은 요리법을 훔치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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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