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반지 인증샷으로 공개했다.
8일 오후 혜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같은 반지를 낀 혜리와 누군가의 손 사진. 혜리는 여동생을 태그해 동생과 같이 맞춘 우정링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손만 봐도 예쁘다’ ‘반지 왜케 귀엽고 잘 어울려요?’ ‘언니 나랑도 커플링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그야말로 사기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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